한세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통합 워크숍(ISTC)'개최

입력 2014-04-14 09:54
수정 2014-04-14 10:41
국내 체류 및 대인관계, 취업정보 등 다양한 컨테츠 제공해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에서 4월 12월(토) 13시 본관8층 세미나실에서 본교(70여명) 및 인근 대학 외국인(10여명) 유학생 등 80여명이 함께 참석해'외국인유학생 통합 워크숍(International Student Total Care-workshop)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한세대학교와 테무(TEMU Internationcal Cooperation Inc, 대표 김근진)이 주관하고, 법무부 수원출입국관리소와 ㈜농심, 인터넷 교보문고, 하이트 진로의 협찬·후원을 받았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국내체류정보, 적성검사, 취업을 위한 학업방향 및 이미지컨설팅, 대인관계 방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몽골 유학생 난딘체첵(사회복지학 전공 3학년, 30세)은 "유학생활 후 한국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외국인이 많다. 적성검사를 통한 학업방향과 취업방법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어 좋았다"고 전했다.

한세대학교 국제교류 관계자는 "한류열풍을 힘입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앞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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