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오지호가 본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날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바람으로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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