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11일(15: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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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이마트의 4000억원을 비롯해 회사채 98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4월 셋째주(’14.4.14~‘14.4.1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이총 7건 9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8526억원이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14일 LG생활건강의 회사채 3300억원을 시작으로 15일 SK종합화학 2000억원, 이마트 4000억원 등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9800억원(7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4800억원, 차환자금이 50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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