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과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을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와 근로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인 ‘안전 착착착’포스터의 제막식도 진행했다. 안전 착착착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로 한화건설의 모든 공사 현장에 부착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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