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에이프로젠에 50억 금전대여 결정

입력 2014-04-11 13:53
[ 김민재 기자 ] 슈넬생명과학은 11일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에 바이오시밀러 생산 합작법인 설립자본금 지원을 위해 50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8.8%에 해당한다. 이자율은 3.5%이다. 대여기간은 내년 4월11까지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