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부친상, 10일 지병으로 별세 ‘12일 발인 예정’

입력 2014-04-11 09:59
[박슬기 인턴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부친상을 당했다.4월10일 KBS 아나운서 황정민의 부친이 오후 4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84세. 황정민 부친의 빈소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7시30분이다. 슬하에는 황정민을 비롯해 동신무역 대표 황순엽, 백병원 의사로 재직 중인 황동희 씨가 있다. 한편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된 후 ‘VJ 특공개’ ‘좋은나라 운동본부’ ‘여풍당당’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쿨FM ‘황정민의 FM 대행진’ DJ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 KBS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뜨는현장] 상해가는 투애니원, 공항패션 어땠나? ▶ 채림 커플링, 가오쯔치와 나란히 낀 반지 포착 ‘잘 어울리죠?’ ▶ [TV는 리뷰를 싣고] ‘해투3’ 누구세요 특집,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방황하는 칼날’ 정재영 “딸 있었다면 영화 선택하지 않았을 것”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나나 '이렇게 예쁜 오렌지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