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온, 침대와 식탁 신제품 출시

입력 2014-04-10 15:42
수정 2014-04-10 15:56
종합 인테리어 회사 까사미아는 봄철을 맞아 온라인·홈쇼핑 전용 브랜드 ‘까사온’의 침대와 식탁을 11일 내놓는다. 까사온에서 처음 선보이는 침대 ‘더블린’은 부드러운 천 소재로 만든 다이아몬드 모양의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킹, 퀸 등 2가지 사이즈로 민트, 브라운, 베이지 등 3가지 색깔 중 고를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브리사’ 식탁은 애쉬 원목과 천연 대리석 상판으로 만든 4인용 제품이다.



까사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더블린 침대 세트를 정가(101만9000원~129만원)보다 최대 49% 할인된 51만~79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이달 말까지 더블린 침대 세트를 구입하면 까사온 라텍스 베개 한쌍과 까사미아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브리사 식탁은 정가보다 23% 할인된 6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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