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KRAZY 합동콘서트, 서울 대신 속초 선택한 이유

입력 2014-04-10 09:57
[연예팀]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 사운드의 합동 콘서트가 속초에서 펼쳐진다.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 사운드가 5월18일 속초 문화회관에서 첫 합동 콘서트 ‘JG & KRAZY-The Voice’를 개최한다.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의 사회로 숙희, 벨로체, 성수진, 오병길, 리퀴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봄의 따뜻한 이야기를 노래로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토크쇼 등을 추가해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각 지방의 제한적인 문화생활을 개선 하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되었으며 JG엔터테인먼트, 크레이지 사운드, TEG 가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방 곳곳에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해 시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 사운드 소속사 대표는 “각 지방의 열악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합동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후 전국 지방도 돌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기황후’ 46회 예고, 하지원 ‘마하가 내 아들이였어?’ ▶ ‘트루 라이브 쇼’ 곽정은 집 공개, 술병만 가득…무슨 일? ▶ ‘방황하는 칼날’ 정재영 “딸 있었다면 영화 선택하지 않았을 것” ▶ [TV는 리뷰를 싣고] ‘골든크로스’ 상위 0.001% 세계의 잔혹한 복수극 ▶ [포토] 이민호 '출국전 유쾌한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