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스케쳐스는 퍼포먼스라인 중 초경량 러닝화인 '고런3(GOrun3)'를 새로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고런3는 러닝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고런(GOrun)시리즈 대표상품으로 2012년 처음 선보인 이후 시리즈를 거듭해 출시되고 있다. 발 가운데로 딛는 미드 풋 스트라이크(Mid Foot Strike)를 유도해 발뒤꿈치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해 선보인 고런2(GOrun2)와 차별화된 파워프린 소재를 적용, 신축성은 물론 내구성까지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1만9000원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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