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신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4월9일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먼저 양측 당사자들의 정확한 입장 확인을 위해 시간이 지체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앞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공식 입장이 확인됨에 따라 혼선을 드리는 점 역시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고 설명했다.에릭과 나혜미가 평소 워낙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있었다는 것.이어 신화컴퍼니는 “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에릭과 나혜미는 연인관계가 아니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라고 알렸다.다음은 신화 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신화컴퍼니 입니다.금일 보도된 신화의 멤버 에릭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먼저 양측 당사자들의 정확한 입장 확인을 위해 시간이 지체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앞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공식 입장이 확인됨에 따라 혼선을 드리는 점 역시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에릭과 나혜미가 평소 워낙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이에 에릭과 나혜미는 연인관계가 아니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입니다.다시 한번 공식 입장 전달이 늦어진 점, 보도에 혼선을 드린 점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개콘’ 김기리 화난 등근육 공개, 현빈 못지 않은 ‘명품 몸매’ ▶ ‘골든 크로스’ 잘 나가는 아이돌 스타? 몰입도가 먼저죠(종합) ▶ [TV는 리뷰를 싣고] ‘밀회’ 김희애, 유아인 미혹하는 불혹의 덫 ▶ [w위클리]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한지혜가 그린 복수의 규칙 ▶ [포토] 써니 '눈둘 곳 없는 초미니 밀착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