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유학박람회 성공적으로 개최

입력 2014-04-09 10:14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보관 8층 국제회의장에서 계원예술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유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영국·미국 아트유학, 유학네트, 미국 WIT대학이 주관하고 계원예술대학이 개최하여 열리는 행사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아트디자인 계열 5개국 16개 대학이 참가하여 학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참가한 대학은 영국의 Anglia Ruskin University ▲ KIC-University of Brighton ▲ Coventry University ▲ De Montfort University ▲ Falmouth University ▲ London Metropolitan University ▲ Loughborough University ▲ Northumbria University ▲ 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이며, 미국에서는 Full Sail University ▲ New York Film Academy ▲ 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 ▲ Santa Fe University of Arts and Design ▲ New School of Architecture and Design이 참여했다. 그 외에도 Centennial College(캐나다) ▲ Media Design School(뉴질랜드) ▲ Domus Academy(이탈리아) ▲ Nouva Accademia di Belle Arti(이탈리아)의 대학이 참여했다.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은 "이번 유학박람회를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교육제도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유학에 필요한 입학 및 장학 제도와 필요한 준비사항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유학 관련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영국 예술 유학 관련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일대일 상담까지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계원예술대의 학점을 인정하는 MOU 체결 영국 대학으로의 편입이 수월하게 진행되었으며 무료 수속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했다.

이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영국 대학들과 업무 협약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재능 있는 계원예술대학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비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원 예술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예술 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비전 2020 '창조적 예술 디자인 교육의 진앙지'를 선포하여 창조적 문화 산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실용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대학이다.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5계열 16학과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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