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코리아, 토익 스피킹 무료 제공

입력 2014-04-08 22:24
글로벌 어학교육기업 벌리츠코리아(www.berlitz.co.kr)는 그룹 수업을 등록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영어 회화 및 어학시험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는 토익 스피킹 강의를 총 4회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4명으로 구성된 그룹 수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며, 그룹 수업 수강생들은 벌리츠 코리아 삼성·여의도·시청 센터 중 하나를 선택해 토익 스피킹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각 센터의 원어민 교수부장이 약 1시간 가량 직접 진행하며 실용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벌리츠코리아 시청센터 문기원 원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시험 점수보다는 실전 영어 실력을 중시하는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영어 회화 실력이 늘면 자연스럽게 스피킹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상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영어에 대해 고민하는 취업준비생 및 대학생들이 영어 실력과 토익 스피킹 점수를 한 번에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벌리츠코리아 상담 전화(1588-0584) 또는 벌리츠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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