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260억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입력 2014-04-08 07:49
[ 정혁현 기자 ] 홈캐스트는 8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59억9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사회에서 선정한 에이치바이온 등에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896만5517주로 신주발행가액은 290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2일이고, 신주는 다음달 15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