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박세영, 드라마 대박기원 떡 선물 ‘훈훈’

입력 2014-04-07 22:47
[박슬기 인턴기자] ‘기분 좋은 날’ 배우 박세영이 촬영장에 떡을 선물했다.4월7일 박세영은 SBS 새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진 100여명에게 무사 촬영과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을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박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의 기분 좋은 날도 다가오고 있어요. 4월19일 첫 방송 이 떡 드시면서 우리 기분 좋은 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떡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손에 든 작은 떡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힘찬 각오와 함께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기분 좋은 날’은 꿋꿋하게 홀로 세 딸을 키우며 자식들만은 실패 없는 결혼을 시키리라 다짐한 엄마와 세 딸의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홈 드라마로 박세영은 정다적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4월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A.L.T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세바퀴’ 함기재, 29살 연하 모로코 미녀와 결혼 ‘깜짝’ ▶ 야노시호 아침 식단 공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군침’ ▶ ‘역린’ 현빈 화난 등근육 “시나리오에 적힌 세밀한 등근육 때문에” ▶ [w위클리] ‘응급남녀’ ‘앙큼한 돌싱녀’ 이혼남녀, 재결합에 대한 기록 ▶ [포토] 윤은혜 '아찔한 올화이트 시스루 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