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고질라'의 특별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고질라'의 수입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는 7일 '고질라'의 특별 영상 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쓰나미로 폐허가 되는 도시와 자연 재해를 능가하는 파괴력을 지닌 고질라가 등장하며 거대한 재난을 예고한다.
가렛 에드워즈가 감독을 맡아 오는 5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고질라'는 지난 1954년 첫 등장 이후 관련 시리즈만 30여 편이 제작된 인기작인다.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아 더 크고 더 위협적인 괴물로 재탄생했다.
또한 최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각각 퀵실버 역과 스칼렛 위치 역으로 동반 캐스팅된 애런 존슨과 엘리자베스 올슨을 비롯해 브라이언 크랜스톤, 줄리엣 비노쉬, 와타나베 켄 등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고질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질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고질라' 업그레이드된 특수 효과 기대된다", "'고질라' 할리우드 영화는 크리쳐물이 대박", "'고질라' 꼭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