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열애' 인교진, 前여친은 서우·아버지는 매출 200억 CEO '깜짝'

입력 2014-04-07 15:01
수정 2014-04-07 15:07

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7일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동료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인교진의 집안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성원산업 CEO로 "연매출 200억 원 이상"이라고 밝혀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인교진은 2011년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예쁘게 잘 만났으면 좋겠다" "서우가 인교진이랑 만났었구나" "소이현 인교진 열애, 집안이 꽤 좋네" "인교진, 설마 성원산업 상속자?" "소이현 인교진 열애, 결혼까지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