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방풍 재킷 '멜티드 터레인 재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제품이며 자체 개발한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안감이 없는 가벼운 스타일의 재킷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남·녀 제품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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