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계열 브랜드 라네즈는 워터 제형의 ‘워터 드롭 틴트’와 ‘워터 드롭 네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워터 드롭 틴트는 올인원 멀티 틴트 제품으로 봄을 맞아 '오키드 바이올렛', '애프리콧', '라즈베리 핑크', '까멜리아' 등 총 4종을 새로 선보였다. 워터 피팅 포뮬러가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고 장시간 선명한 입술 화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워터 드롭 네일은 워터 시럽 포뮬러가 얇고 부드럽게 펴발려 맑고 투명한 제형이 특징인 제품이다. 라네즈에선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며 4, 5월 두 달간 한정 출시된다. '핑크 에이드', '하와이안 오렌지', '블루 오션', '그레이프 에일', '퀵드라이 베이스&탑코트' 등 총 5종을 내놨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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