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A양' 이열음, 96년생의 도발적인 유혹 '파격'

입력 2014-04-07 09:30

'중학생A양' 이열음

KBS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한 이열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이열음은 성적과 외모는 믈론 집안까지 하나 빠질 게 없는 중학교 2학년 조은서로 출연한다.

드라마 속 이열음은 상대역으로 출연한 곽동연에게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유혹해 성추행을 당했다며 궁지에 몰아 넣는다.

이에 곽동연은 화들짝 놀라며 도망치듯 양호실을 빠져나갔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96년생 밖에 안됐다니",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도 잘 하네", "'중학생 A양' 이열음, 이렇게 어린 줄 몰랐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열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이열음의 소속사 홈페이지와 공식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