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오는 7일부터 ‘힘내라! 대한민국’ 마케팅을 시작한다.
이번 마케팅은 중소기업과 개인고객에게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서비스, 금융상품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 단계 중소기업에는 세무 무료 강좌, 성장 단계에는 제품 홍보 및 특허기술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성숙단계의 기업에는 해외진출 컨설팅 및 부동산 자문을, 재도약 기업에는 해외 기업 인수합병(M&A) 매칭 서비스와 가업승계 컨설팅을 실시한다.
경제교육이 필요한 영유아·학생을 위해 금융경제교실을 운영한다. 대학생에게는 취업 준비를 위한 우수 중소기업 및 대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는 대학 입시설명회를, 중장년층에게는 체계적인 은퇴 설계 상담 등이 지원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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