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vs 효연 김준형 '결별'…소녀시대 과반수가 열애중?

입력 2014-04-04 14:11

티파니 닉쿤 '열애' vs 효연 김준형 '결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효연의 엇갈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는 인정, 효연과 김준형의 열애에 대해서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녀시대 써니는 "현재 소녀시대 중에서 연애하는 멤버가 몇 명이냐"고 질문을 받자 "과반수 아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솔로인 멤버는 유리, 태연, 써니, 서현이며 SM이 밝힌 바로는 효연 역시 솔로이다. 하지만 이들 중 또 어떤 멤버가 비밀연애를 하고 있을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정말 축하합니다" " 효연 김준형 결별, 어쩌다가 헤어졌을까"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다들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티파니 닉쿤 '열애' vs 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는 다 비밀연애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