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LS 등 9종 출시

입력 2014-04-04 13:45
[ 이하나 기자 ] 대신증권이 오는 8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Balance ELB 2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연 12%, 최저 연 1.3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1년6개월이다.

'Balance ELS 397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3년.

'Balance ELS 398호'는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 충족시 연 6%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99호'는 KOSPI2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1년6개월이다.

'Balance ELS 400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이 충족될 시 매월 0.6%(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3년이다.

'Balance ELS 401호'는 NHN엔터테인먼트, 현대상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조건 충족시 연 12.4%(발행자 중도상환 결정시 연 11.4%)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는 역시 3년이다.

'Balance ELS 402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74일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48호'는 금가격, 은가격,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건이 충족되면 연 8%의 수익을 제공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DLS 149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 USDCNH 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건 충족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3년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 원. 발행일은 오는 9일이며 총 판매규모는 409억3000만 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