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실물보니…네티즌 반응 '엇갈려'

입력 2014-04-03 13:53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화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가 출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999 체리블라썸'은 벚꽃을 콘셉트로 잡아 화사한 느낌을 자아낸 제품이다. 1996년에 처음 출시된 뉴발란스 999 시리즈는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구매 후기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일부 누리꾼들은 "색깔이 약간 진하긴한데 정말 예쁘다"라는 후기를 남겼고 또다른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별로다"라고 전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 소식에 명동 매장 앞에 긴 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으며 일부 사이즈는 모두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