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4월2일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이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 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효연은 3월30일 지인의 집에서 남성A씨와 장난을 치다가 오해가 불거져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효연의 사건이 팀내에서 왕따를 당해 자살을 시도하다 벌어진 일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루머 유포자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효연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공식입장, 사건 터지자마자 이런 루머 돌아서 힘들겠다” “효연 공식입장 보니까 효연 안타깝네” “효연 공식입장, 장난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큰 사건으로 번지다니” 등 반응을 전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감격시대’ 청아, 임수향 ‘청아 안전한 곳에 살아있다’ ▶ [w뜨는현장] 킬힐 벗고, 달리고, 포즈 취한 클라라 ‘왜?’ ▶ ‘역린’ 한지민 “현빈과 교통사고로 첫 만남…날 째려보더라” ▶ [TV는 리뷰를 싣고] ‘라디오스타’ 얼굴이 못난 게 문제인가요? ▶ [포토] 홍종현 '레드 카디건이 포인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