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마크로젠이 올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50원(3.06%) 오른 4만5500원을 나타냈다.
이날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세계 유전체 시퀀싱 시장 급성장에 따라 마크로젠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95억 원, 93억 원으로 최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일루미나 HiSeq X Ten 장비가 들어오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