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성은, '19금' 파격적인 노출…이래도 돼?

입력 2014-04-03 02:40

'청춘학당' 성은의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자들이 끌려간 곳은 남녀의 은밀한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이다. 그 곳에서 한 여인은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맺는다.

남자는 "대체 뭐 하는 짓이요"라고 말하며 반항하지만 여자는 아랑곳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웠고,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는 해당 여인을 찾아나서게 된다.

청춘학당 성은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성은 노출 어느 정도길래 이렇게 난리지?" "청춘학당 성은 예고편 보고 깜짝 놀랐는데" 청춘학당 성은, 완전 성인 애로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