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유기농 막걸리

입력 2014-04-02 20:54
수정 2014-04-03 04:15
전국 브리프


전남 강진군 소재 병영주조장(대표 김견식)이 2일부터 ‘만월’ 막걸리(사진) 시판에 들어갔다. 병영주조장은 그동안 전남도와 협약을 맺고 막걸리를 생산해왔는데 이번에 유기농 쌀막걸리에 ‘만월’이란 전남도 공동브랜드를 붙이고 판매에 나선 것이다. 57년 전통의 병영주조장은 2011년 전국 최초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