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며느리' 야노시호, 시아버지 생신날 뽐낸 음식 솜씨가…

입력 2014-04-02 12:58
수정 2014-04-02 13:00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차린 미역국, 잡채, 나물, 볶음밥 등 다양한 음식들이 보인다. 특히 정성 가득한 야노시호의 생일상과 음식 솜씨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이 정도였나" "야노시호 음식 솜씨 보니 1등 며느리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비결이 뭐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