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과 호흡
1일 오전 배우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이병헌은 오는 5월초 미국에서 크랭크인하는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터미네이터5’는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이에 '터미네이터5'에 함께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에도 큰 관심이 보여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으로 2000년 드라마 '닥터스'에 단역으로 데뷔한 뒤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연기 기대된다",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 어떨까", "터미네이터5 이병헌, 할리우드 입지 굳히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얼굴 몸매 다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