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80만원 탈환…페이스북 '강세'

입력 2014-04-02 09:10
[ 김다운 기자 ] 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주의 상승에 힘입어 NAVER가 장중 80만원을 탈환했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NAVER는 전날보다 2만2000원(2.82%) 오른 80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글로벌 인터넷업체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3.95% 올랐다. 전날 중국의 게임업체 텐센트도 홍콩증시에서 4.45% 상승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