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5일 화촉 밝혀…드라마 일정은?

입력 2014-04-01 17:00
[최송희 기자] 배우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4월1일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정겨운 결혼식은 이달 5일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이어 관계자는 “정겨운 결혼식에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만난 이덕화가 결혼식의 주례를, 사회는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겨운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예비 신부는 예비 신부는 현재 웹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찬휘-이정헌 결별, 4년 동거열애 끝 ‘지난 해 이미 이별’ ▶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 “불고기버거 먹으러 왔소” 외치면 공짜 ▶ 에이핑크 연습실 사진, 트레이닝복+민낯에도 굴욕 없는 여신 미모 ▶ 악동뮤지션 데뷔 확정 짓고, 티저 이미지 공개…풋풋한 이미지 ‘눈길’ ▶ [포토] 박재범 '텍사스로 향하는 힙합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