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전라노출…이병헌과 호흡

입력 2014-04-01 15:32
수정 2014-04-01 15:35
배우 이병헌과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호흡을 맞출 할리우드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31일(현지시간)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 다섯번째 작품인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서 주요 캐릭터로 활약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함께 연기를 펼칠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완벽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 역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라 코너 역에 에밀리 클락, 존 코너 역에 제이슨 클락이 열연하며 내년 7월쯤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에밀리아 클라크 연기 기대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진짜 할리우드 배우됐네",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가 최고",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전라노출신에 깜짝 놀랐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번에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