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새봄맞이 꽃화분 증정행사

입력 2014-04-01 13:44
수정 2014-04-01 13:53
외환은행이 1일부터 4일까지 전국 영업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꽃 화분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김한조 신임 행장 취임을 맞아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의미로 마련된 행사다. 지난달 21일 취암한 김 행장은 취임식에서 ‘영업력 회복’을 향후 추진해나갈 첫 번째 항목으로 꼽았다. ‘가정의 평화’라는 꽃말의 ‘버베나’와 ‘행복’이라는 의미의 ‘해피트리’를 비롯한 네 종류의 화분을 증정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업력 회복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이라며 “새로 취임한 행장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뛰어보자는 직원들의 의지도 담겼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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