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5’ 핵심배역 캐스팅, 슈왈 제네거와 호흡

입력 2014-04-01 11:11
[박슬기 인턴기자] ‘터미네이터5’에 배우 이병헌이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월3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제네시스’(감독 앨런 테일러)에 섭외됐다”고 보도했다.이어 “극 중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나 핵심적인 배역이 될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병헌과 함께 ‘터미네이터5’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테미네이터 역을 맡고, 에밀리 클락이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역을 맡기로 확정됐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진짜 글로벌 스타구나”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이 출연하다니 대단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헐리우드도 인정한거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터미네이터5’는 2015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찬휘-이정헌 결별, 4년 동거열애 끝 ‘지난 해 이미 이별’ ▶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 “불고기버거 먹으러 왔소” 외치면 공짜 ▶ 에이핑크 연습실 사진, 트레이닝복+민낯에도 굴욕 없는 여신 미모 ▶ 악동뮤지션 데뷔 확정 짓고, 티저 이미지 공개…풋풋한 이미지 ‘눈길’ ▶ [포토] 박재범 '텍사스로 향하는 힙합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