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골프존이 Game 및 Entertainment 분야에 본격 진출을 한다.</p> <p>골프존은 4월 1일 자사의 G&E(Game & Entertainment) 본부를 100% 자회사 방식으로 분사시킨다고 밝혔다.
사명은 '골프존 엔터테인먼트(Golfzon Entertainment)'이며, 기존에 축적된 기술력을 발판으로 Entertainment 부문에 대한 사업 확대에 주력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p> <p>회사측은 분사 목적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부분 독립을 통해 신속하고 독자적인 의사 결정체계를 갖추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해당 사업에 맞는 조직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p> <p>골프존 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체험형 하이브리드 게임 등의 게임 사업과 캐릭터, 테마파크 사업 등 문화 콘텐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p> <p>골프존 엔터테인먼트 김효겸 대표이사는 '게임 사업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군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인프라 개발 등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며, '당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여 골프존 그룹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p>
<p>골프존 엔터테인먼트는 주요 라인업으로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OG'를 네오위즈게임즈의 퍼블리싱을 통해 런칭할 계획이며, 2분기부터 자체 개발을 포함 1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연내 출시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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