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구임대 2501가구 모집

입력 2014-03-31 20:56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거주할 영구임대주택 2501가구에 대해 오는 14~18일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강서·노원·강남 등 8개구 27개 단지에서 SH공사가 제공하는 464가구와 LH의 2037가구다.

이번 모집부터 가구원 수에 따른 주거면적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30㎡ 미만은 2인 이하 가구, 30㎡ 이상 39㎡ 미만은 3인 가구, 39㎡ 이상은 4인 이상 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