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사관 화재로 비자업무 전면 중단

입력 2014-03-31 20:49
수정 2014-04-01 03:58
[ 허문찬 기자 ]
주한미국대사관이 지난 30일 발생한 화재로 임시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31일 화재조사 차량이 대사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대사관 휴업으로 인해 미국행 유학생과 이민 신청자들의 비자 발급·인터뷰 업무가 전면 중단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