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예가 "구글플레이, 수수료 30% 적절하다"

입력 2014-03-31 12:57
수정 2014-03-31 18:16
<p>'구글플레이 30% 비율 바뀔 계획은 없다.'</p> <p>구글코리아(대표 존 리)가 31일 역삼동 구글코리아에서 '구글플레이와 게임'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크리스 예가 구글플레이 총괄은 화상으로 한국 기자와 만났다.</p> <p>특히 '구글플레이가 안정화되어 스타트업에게 수수료가 과다하다. 조정할 생각은 없느냐'는 지적에 대해 '매출 공유 30%는 정당한 비율이다. 이 비율로 성공한 개발사가 많다. 앞으로 바뀔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p> <p> 그는 '구글플레이는 다른 앱스토어와 배타적인 조건이 없다. 핵심은 개방성이다. 이통사들은 물로 기타 플랫폼도 어떤 제약도 없다. 경쟁은 긍정적이다. 구글플레이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p> <p>이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글로벌 성공을 지원한다. 수백만 앱과 유저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술을 활용해 개발사 수익화에 도움을 주겠다. 자동적인 시스템으로 번역 서비스를 통해 전문 업체 지원한다. 쉽게 번역하고 번역료를 청구하는 지원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 <p>그는 한국 게임사가 구글플레이를 잘 활용한다며 '한국 개발사 성공 지속적 지원하겠다' 말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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