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엄마의 정원’ 깜짝등장, 일일드라마 의리 지킨다

입력 2014-03-31 09:54
[박윤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엄마의 정원’에 깜짝 출연한다.2013년 ‘오로라 공주’를 통해 인기스타의 반열에 오른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권성창)에 최태준(차기준)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백송이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이번 출연은 전작드라마에 따른 의리를 지킨 것. 드라마 종영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한 입담과 그녀만의 소탈하면서도 명랑한 성격으로 예능감을 발견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그가 MBC 드라마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로써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계자에 따르면 “남자주인공인 차기준과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의문의 여인 백송이 역으로 전소민이 깜짝 등장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오로라 공주’로 2013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던 전소민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백프로’ 윤시윤-여진구, 못다 꾼 ‘백퍼센트’의 꿈 ▶ 얼짱 홍영기, 깜짝 출산 고백 “소중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 ‘1박2일’ 정준영, 요리 파워블로거라더니 허당 실력 드러내 ‘폭소’ ▶ ‘기황후’ 하지원 vs 김서형, 또 다른 싸움의 시작 ‘긴장감 UP’ ▶ [포토] 지드래곤 '빛의 속도로 女心 접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