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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SK텔레콤이 30일 론칭 기념행사 '헤이스트, 탐(TAM)나는 모바일'을 열었다. 서울 한복판인 종로 T World Café(1호선 종각역 보신각 인근)에서다.</p> <p>
현장에는 새벽 3시에 와서 기다리는 유저 등 열기가 뜨거웠다. 서울 노원구에서 온 박한솔씨(28. 자영업)는 '10년 '리니지' 유저다. 모바일 '리니지'가 재밌다. 새벽 3시에 달려와 기다리는 것도 보람이 있다'고 웃었다.</p> <p>
그는 첫 손님으로 카페에 입장해 당당히 스페셜 에디션을 뽑아 박수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새벽 5시에 와서 기다린 2-3호 유저는 에디션은 못받고 다시 추첨해 마우스패드를 받아 아쉬움을 달랬다.</p> <p>
이날 선착순 300명의 유저 중 번호표를 받은 100명 안에 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100명에게 헤이스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했다. 1명이 퍼스트 에디션으로 뽑혔다. SK텔레콤의 신제품 갤럭시S5과 함께 '탐나는 성장의 열매' 평생 무료권을 받았다.</p> <p>화보로 보는 '리니지 모바일' 론칭 현장을 지면 중계해보았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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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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