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봄비, 고온현상 주춤···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져

입력 2014-03-29 16:38
수정 2014-03-29 16:44
[라이프팀] 전국에 봄비가 내리며 고온현상이 한풀 꺾일 전망이다. 3월29일 제주와 호남, 충청도에 오전부터 비가 내리며 오후부터 서울, 경기, 강원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이날 비는 주로 충청 이남과 제주도 지역에 집중된다. 제주 산간과 남해안에는 최고 120mm의 비가 내리며, 전남, 경남, 제주도에는 20~60mm, 충청과 그 밖의 남부지방은 10~3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5mm 안팎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다.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진다. 이날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일요일인 30일은 비가 대부분 그치며 미세먼지가 없어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낮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르고 일교차는 10도 이상 날 전망이다. (사진출처: MBC ‘정오 뉴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하체부종과 하체다이어트는 골반 운동부터 ▶ 건강 위한 아침운동, 피부에는 ‘독’ 될 수 있다 ▶롤 패치 완료, 4.4 버전으로 달라진 아이템들은? ▶ 요금 100원 택시, 노인들 위한 ‘희망 택시’ 제도…훈훈 ▶ 우리나라 고교생 평균 수면시간, 5시간 27분…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