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소셜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빅이슈’의 4월 표지모델은 ‘무한도전’ 멤버들이다. 3월28일 ‘빅이슈’ 측에 따르면 포토그래퍼 고(故) 보리 1주기 전시회를 맞아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보리 실장이 함께했던 사진 작품과 ‘무한도전’의 10년 역사를 돌아보는 내용으로 커버스토리를 담아냈다. 이번 포토그래퍼 보리의 작업물과 최근 ‘무한도전’의 도전들을 함께 버무려낸 ‘빅이슈’의 커버스토리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의 협조 속에서 멤버들 역시 흔쾌하게 초상권 기부를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태호 PD는 “‘빅이슈’의 취지에 공감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잡지였다.”며 “좋은 기회에 ‘무한도전’의 이름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뜻을 전했다.최고의 사진작가로 활약하며 ‘빅이슈’에 하정우, 이효리 등과의 사진 작업으로 재능을 기부했던 보리 실장은 빅이슈코리아에 매우 특별한 재능기부자. 보리 실장의 가족들은 ‘빅이슈’에 애정이 많았던 고인의 뜻을 기려 4월3일부터 8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사진 전시회와 함께 발간되는 보리 작가의 개인 작품집 및 에세이 수익금을 빅이슈코리아에 기부할 예정이다. ‘빅이슈’ 81호에서는 그간 상업 작가로 활약하며 개인 사진 작업 역시 이어갔던 보리의 숨겨진 사진 작품을 잡지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빅이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포미닛에 대한 몇 가지 오해들 ▶ 채림 열애 인정, 中 배우 가오쯔치와 3개월째 만남 “결혼은 아직” ▶ ‘응급남녀’ 나르샤-김강현 카메오 출연, 남다른 케미스트리 ‘폭소’ ▶ [w위클리] ‘금요일엔 수다다’ 이동진-김태훈, 금요일을 부탁해요 ▶ [포토] 지드래곤 '빙속여제 이상화 스케이팅 자세 완벽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