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은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이삭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NH-CA운용은 ‘이삭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 날도 환경 개선을 위한 건물 청소 등을 실시했다.
해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김은이 NH-CA운용 경영지원본부 과장은 "작은 부분이지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런 행사가 특별한 활동이 아니라, 늘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