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IPTV 서비스 시작, 27일부터 안방극장에서 보자

입력 2014-03-27 22:16
[최송희 기자]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IP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3월27일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태풍코리아 측은 “‘신이 보낸 사람’은 IPTV(KT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웹하드, 곰tv, hoppin(호핀), 티빙 등 모바일 VOD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배우 김인권 주연의 북한의 지하교회의 실상을 담고 있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그동안 스위스 제네바 UN인권이사회와 영국 의회에서 초청 상영되는 등 해외 언론에게 까지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연기파 배우 김인권은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을 펼치며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이란 찬사를 받았다.‘신이 보낸 사람’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본 관객들도 안방에서 편하게 북한인권 실태를 생생하게 보고 듣는 기회를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만끽 할 수 있게 됐다.한편 지난 2월 13일 개봉한 화제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영화계는 물론이고 문화, 정치, 사회적인 이슈를 이끌어내며 현재까지 42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태풍코리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연예계 ‘모전여전(母傳女傳)’ 딸들의 전성기 ▶ ‘쓰리데이즈’ 박하선, 스태프 위해 손편지+화장품선물 ‘훈훈’ ▶ 박해진 장량 절친 인증, 900만원 상당의 조각상까지 선물 ‘눈길’ ▶ ‘비틀즈코드’ 현아 립스틱 바르는 모습에 신동엽 “이런 게 좋아” 폭소 ▶ [포토] 클라라 '강렬한 초밀착 레드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