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진세연 헝가리
배우 이종석과 진세연의 헝가리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종석 진세연 헝가리 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과 진세연이 오토바이를 타고 헝가리 거리를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재킷을 입은 이종석과 흰색 원피스 차림의 진세연이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이종석과 진세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후속작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종석과 진세연을 비롯해 박해진, 강소라, 보라 등이 출연한다.
이종석-진세연 헝가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진세연, 헝가리 데이트 낭만적이다", "이종석-진세연, 잘 어울리는 커플", "이종석-진세연, 꼭 끌어안고 헝가리 시내를 달리다니", "이종석-진세연, '닥터 이방인'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