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소년공화국(Boys Republic)과의 의리를 지켰다.3월26일 유병권은 소년공화국의 무대를 돕기 위해 배화여자중학교를 방문했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특별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소년공화국의 무대에 특별 MC로 나선 것이다.이 날 특별공연에서 유병권은 매끈한 진행뿐 아니라 수준급의 입담을 통해 관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려면 굉장히 긍정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해요”라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남길 수 있도록 진심어린 충고를 전하기도 했다.소년공화국 공연의 특별 MC로 참여한 유병권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TV 방송은 물론 SBS ‘이숙영의 러브FM’, MBC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중이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연예계 ‘모전여전(母傳女傳)’ 딸들의 전성기 ▶ ‘쓰리데이즈’ 박하선, 스태프 위해 손편지+화장품선물 ‘훈훈’ ▶ 박해진 장량 절친 인증, 900만원 상당의 조각상까지 선물 ‘눈길’ ▶ ‘비틀즈코드’ 현아 립스틱 바르는 모습에 신동엽 “이런 게 좋아” 폭소 ▶ [포토] 클라라 '강렬한 초밀착 레드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