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정하나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이 화제다. 3월26일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함께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이날 정하나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청순함을 뽐내며 몰라보게 바뀐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앞서 정하나는 2013년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어 징거에서 본명인 정하나로 바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정하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징거 정하나 이름 바꾸더니 얼굴도 바뀌었네?” “징거 정하나로 이름 바꾸더니 역시 느낌도 달라졌어” “징거에서 정하나로 바꾸니까 누군지 모르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사진제공: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연예계 ‘모전여전(母傳女傳)’ 딸들의 전성기 ▶ ‘쓰리데이즈’ 박하선, 스태프 위해 손편지+화장품선물 ‘훈훈’ ▶ 박해진 장량 절친 인증, 900만원 상당의 조각상까지 선물 ‘눈길’ ▶ ‘비틀즈코드’ 현아 립스틱 바르는 모습에 신동엽 “이런 게 좋아” 폭소 ▶ [포토] 클라라 '강렬한 초밀착 레드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