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서울 송파구 오금동 아파트 84.87㎡, 3억3600만원

입력 2014-03-27 13:40
본 건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소재 보인고등학교 남동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주위는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다세대주택 및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본 건까지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 및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소재하고 있어 대중교통상황은 보통인 편으로 평가된다. 총 12층 중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는 방 3개, 거실, 주방 겸 식당, 발코니, 욕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에 거여공원 및 각급 학교들은 소재하고 있고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역세권 물건으로 주변 입지조건이 뛰어난 우량물건이다.

현황조사서에 따르면 본 건 소재지에 출장시 문이 잠겨있고 거주자가 부재 중으로 명확한 점유관계는 확인하지 못했다. 관할 동사무소에 주민등록등재자를 조사한 바 소유자 최광용(최초전입자 마은자 2003.03.21)이 등재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1년 8월 23일 국민은행이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가압류 등의 등기부상 권리들은 말소대상이다. 지난 2월 7일 확인 결과, 2013년 12월까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납관리비, 임차인이 없으며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도 없는 것으로 예측되는 권리관계가 깨끗한 물건이다.

2014년 3월 3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4억250만 ~ 4억4500만원 선, 전세가는 2억6250만 ~ 2억9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4억20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3억3600만원이다.

경매는 2014년 3월 31일 동부지법 5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2-1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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