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산다는 강남역 신축 상가! 수익과 시세차익 동시에

입력 2014-03-27 12:25

대한민국 대표 으뜸상권, 배후수요, 분양조건, 개발호재, 향후 프리미엄 다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를 말할 때 강남역 일대는 절대 강자로 통한다. 그 만큼 풍부한 수요와 인프라, 발달된 상권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높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누구나 이러한 강남에서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부지는 한정돼 있는 데다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몰려들기 때문에 강남 수익형 부동산 상품 분양은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적 감각과 최신 트렌드를 가미한 신규 분양상가일수록 희소성은 더욱 부각되기 마련. 최근 효성은 '강남역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의 성공 분양에 이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투자할 수 있는 상가를 분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강남역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은 30개 푸드코트로 구성 된다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 푸드코트는 인테리어나 시설비가 따로 들지 않고 공동테이블을 사용하게 되며, 수익은 임차인이 공동 분배하게 된다. 특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건물들의 지하 1층과 달리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sunken)를 조성했다.

지상 1층은 편의점, 커피전문점, 편의시설,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1층과 2층 층고는 각각 6.5m, 5.4m로 설계했으며, 입점 업체를 위해 지하에는 물품 보관창고가 따로 마련된다.

이 상가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1분 거리이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있다.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대성학원, 어학원, 편입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실제 이러한 입지적 강점이 주목되며 앞서 지난 2월 말 강남역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 분양에서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은 신축상가로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과 더불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2014년 7월 입주예정 이어서 즉시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565-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