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할 수 없는 건강,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으로 대비

입력 2014-03-27 12:00

40대 초반 Y씨는 평소 매일 운동을 하기 때문에 매우 건강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늘 건강을 자신하던 Y씨는 최근 약간 뒷머리가 당기는 증상을 보여 스트레스가 쌓였다 판단하고 강도 높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다. 하지만 뒷머리가 당기는 증상은 고혈압의 증상이었고 과도한 헬스를 하던 Y씨는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고 말았다.

이처럼 평소 운동을 하고 바르게 생활한다고 해도 건강은 쉬이 자부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만성질환은 음식, 음주와 흡연 및 각종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기 때문에 질병을 완벽하게 대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또한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거의 평생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게 되기 때문에 그 부담이 매우 크다. 때문에 이런 질병 또는 상해에 대한 대비로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MRI같은 고액의 치료비용이나 국민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각종 부분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어 더 환영 받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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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지불한 의료비용을 일정 비율 보장받는 보험이다. 원 치료를 받는 경우 의료비용의 80% (선택 형-90%)를 보장받으며 통원치료의 경우 공제금액을 제외하고 최대 3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연 180회 한도)

의료실비보험의 보장 범위는 상당히 넓은 편으로 미용이나 출산 등의 목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장받을 수 있어 상당히 유리하다. 하지만 보험사 마다 면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가입 전에 해당 면책사유를 읽고 보장받기 가장 좋은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손 의료비 보장이 보험사별로 비슷하게 느껴지더라도 이런 면책사유나 보험료, 지급기준이 약간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라도 대충 가입하지 않고 세세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을 알아볼 때는 우선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건강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가입 전에는 건강 상의 이상이나 치료중인 질병이 있으면 거부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별로 가입 제한이 가장 없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의료실비보험은 노년에 재가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만기를 길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눈에 보는 국민 보건의료지표’를 보면 2011년 기준 기대수명은 81.1세로, 이처럼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보험을 가입할 때 만기도 길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둘 내용이 있다. 바로 실손 의료비 담보는 1년 갱신 15년 만기 보장이라는 것이다. 재가입에 문제는 없지만 비갱신으로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손 의료비 담보는 실손 보장이라 한 곳만 가입해야 하지만 그 외의 수술비, 진단비 등의 담보는 중복보장 받을 수 있고 만기도 다양하게 비갱신으로 가입할 수 있다. 때문에 가족력이나 건강에 적신호가 있다면 해당 부분을 정액 담보로 집중보장 받을 수 있게 설계하는 것도 좋다.

현재 판매되는 상품 가운데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와 흥국화재 행 ·다 ·가, 한화손해보험의 한아름, 롯데손해보험의 점프업, LIG 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 현대해상의 하이콜 등 다양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보험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교견적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제대로된 상담 및 꼼꼼한 비교견적 받고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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